2015-03-16 투데이마로

주인은 밥먹으러간 사이에

회사의 칭구들이 마로를 데리고 옥상에서 산책하면서 사진 찍어줬다

오늘 날씨가 정말 따뜻했었어서

마로가 오랫만의 햇살과 봄 새싹들때문에 웃고 난리가 났단다

사진이 다 빵긋빵긋 웃고있음 ㅜㅜㅋㅋㅋㅋㅋ

마로가 풀밭에 벌러덩 누워서 뒹굴뒹굴 부비기도했다던데

그걸 못봐서 아쉽

그래두 사진찍어줘서 이렇게봐서 너무 다행!

덧글

[Cizq]

아우... 너무 귀여워요... 이쁜것 ㅜㅜ

[꾸엠]

헤헤헷 ㅋㅋ얘떄문에 매일 귀여워죽겠어용 ㅋㅋㅋ 감사합니다

[이젤론]

긔여워!! 긔여워!!!!

[꾸엠]

감사감사...하앜..기여어라

[cahier]

으아~~ 행복해보여요~~ 이런 사진 보면 막 밖에 나가서 걸어다니고 싶어지네요.

[꾸엠]

요즘은 봄이느껴져서 저도 막 기분이좋드라구요 ㅎㅎ

[Si2PE]

아으아 ㅠㅠ 마로 역시... 오랫만에 봐도 별로... 나만의 별로..★
마지막에 신나서 따라가는거 ㅋㅋㅋ 푸들 인형인가요? 뭔가 실루엣이... 마로랑 비슷하네용 귀여워...으으 귀여워요 ㅠㅠㅠ

[꾸엠]

오옷 관찰력이!! 네네 ㅋㅋ자기랑 똑닮은 푸들인형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아끼는 인형인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
큿 감사합니다 //ㅅ//